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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몸 건강

인공감미료 아스타팜 음료 및 막걸리 발암가능물질 안전성은?

irangorang 2023. 7. 3. 19:29

요즘 아스타팜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식음료에 함유된 아스파탐 때문인데요. 오늘은 인공감미료 아스타팜이 들어간 음료 및 막걸리에 대한 관련성과 아스타팜과 아세설팜칼륨의 차이에 대해서 비교해 보고 아스파탐이 들어간  막걸리의 함유량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타팜이란 무엇인가?

아스타팜은 인공 감미료로 널리 알려진 설탕 대체물 중 하나입니다. 그 독특한 특징은 설탕의 200배나 강한 단맛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스타팜에 대한 걱정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발암 가능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아스타팜의 원료는?

아스타팜은 자연산 감미료로 만들어집니다. 주로 채소나 과일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아스타팜의 주요 원료 중 하나는 스테비오사이드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식물에서 추출됩니다. 이외에도 아스타팜에는 헤모드라모이디아케어와 같은 다양한 식물성 원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아스타팜은 추출된 원료를 특정 과정을 거쳐 정제하여 단맛을 강화시키는 자연산 감미료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화학적인 처리나 합성 과정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스타팜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된 자연산 감미료로서 안전성이 중요한 요소로 고려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아스타팜의 발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논의되고 있으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스타팜의 안전성과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아스타팜과 발암 가능성의 관련성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아스타팜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류는 아스타팜이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다만, 이 결정은 아스타팜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아스파탐(23년 7월 14일 분류 지정예정) 은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에서 1981년 평가된 일일허용섭취량을 보면 몸무게 1kg 당 40mg입니다, 2019년 식약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일일섭취량은 허용량의 0.12%라고 발표했습니다. 계산해 보면 보통 50kg의 체중이라면 하루 2,000mg까지가 허용량입니다. 언론에서는 제로음료를 하루에 수십 캔을 먹어야 일일허용량을 넘는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하루종일 제로음료만을 마시는 게 아니라 술과 담배와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고, 알게 모르게 공기를 통한 화학물질과 식음료품을 모두 합산해서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발암물질 등급으로 지정된 식품 및 음료는 섭취 시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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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스타팜 함유 음료의 안전성 평가

 

 

특히, 아스타팜이 사용되는 음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제품에서 아스타팜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의 분류 결정은 해당 물질의 잠재적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안전한 섭취량에 대한 고려는 이번 결정에서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4. 아스타팜과 인공감미료와의 비교

아스타팜과 인공감미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스타팜은 설탕 대체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는 자연산 감미료이며, 단맛이 설탕의 200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인공감미료는 인위적으로 합성된 물질로, 단맛을 주는 데 사용됩니다. 주요한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사카린은 단맛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타팜과 인공감미료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원료와 처리 방식: 아스타팜은 천연 성분에서 추출되는 반면, 인공감미료는 인위적인 합성 과정을 거칩니다.
  • 단맛 강도: 아스타팜은 설탕의 200배나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인공감미료는 작은 양으로도 강한 단맛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칼로리: 아스타팜은 설탕 대체 제품이지만, 여전히 일정한 양의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부분의 인공감미료는 거의 칼로리가 없습니다.
  • 안전성 평가: 아스타팜은 최근에 발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인공감미료는 다양한 안전성 평가를 거쳐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현재까지는 안전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 사용 용도: 아스타팜은 음료, 캔디, 껌 등 다양한 식품에서 설탕 대체로 사용됩니다. 인공감미료는 다양한 식품 및 음료에서 사용되며, 칼로리를 줄이고 단맛을 제공하는데 주로 활용됩니다.

5. 사카린과의 관련성

사카린은 또 다른 인공 감미료로 널리 알려진 물질입니다. 아스타팜과 사카린은 서로 다른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둘 다 단맛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국제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사카린은 '안전'하다고 평가되었고, 현재 섭취에 대한 권장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와 달리 아스타팜은 아직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가 연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6. 아스타팜과 아세설팜칼륨의 차이

또 다른 인공 감미료인 아세설팜칼륨과 아스타팜을 비교해 보면, 둘은 다른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세설팜칼륨은 더욱 강력한 단맛을 지니고 있지만, 아스타팜과 마찬가지로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아세설팜칼륨은 아직 WHO나 국제암연구소의 분류에서 발암 가능성에 대해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7. 막걸리 음료의 아스타팜 함유량

막걸리 음료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전통적인 음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스타팜 함유량이 높은 막걸리 음료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아스타팜의 높은 함유량은 장기간에 걸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막걸리나 기타 음료를 선택할 때, 아스타팜 함유량을 확인하고 적절한 섭취를 지향해야 합니다.

 

막걸리 아스타팜 함유량 확인하기

8. 아스타팜과 사카린을 함유한 음료의 위험성

아스타팜과 사카린을 함유한 음료의 위험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스타팜은 설탕 대체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며, 단맛이 설탕의 200배나 강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타팜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러한 분류는 아스타팜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며,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아직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카린은 다른 인공 감미료로 널리 알려진 물질입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사카린은 '안전'하다고 평가되었고, 권장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타팜과 사카린을 함유한 음료의 위험성은 더 많은 연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스타팜과 사카린의 장기적인 섭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막걸리는 아스타팜 함유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스타팜 함유량이 높은 막걸리의 장기적인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막걸리나 기타 음료를 선택할 때, 아스타팜 함유량을 확인하고 적절한 섭취를 지향해야 합니다. 막걸리와 아스타팜의 권장 섭취량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막걸리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1~2잔을 적당한 섭취량으로 권장합니다. 그러나 아스타팜 함유량이 높은 막걸리를 선택할 경우,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스타팜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인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