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마시는 소금물이 좋다더라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공복에 소금물을 마시고 있기 때문에 용융소금에 대해 관심도 많고 여러 제품도 구매해서 직접 먹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복 소금물로 마시기 좋은 용융소금인 인산 9회 자죽염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태움·용융소금" 또는 "burnt or melted salt"은 원료 소금을 가열하여 녹이거나 태운 후 원래의 형태를 변화시킨 소금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태움·용융소금의 품질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 용융소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과연 어떤 소금이 좋을지 제품 고르는데도 고민이 많이 되시죠? 가격은 왜 이렇게 천차만별인지, 도대체 언제 마시는 건지 기타 궁금한 사항이 많으시다면 아래글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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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정말 많은 용융소금이 있지만 가격대가 많이 부담스럽죠? 저도 처음엔 비싼 용융소금 구매해서 먹다가 어느 날 생각해 보니 가장 많이 소비하는 소금이 요리에 사용하는 소금이더라고요. 공복에 비싸고 좋은 소금물 마시고, 요리에는 아무 소금이나 사용해서 먹는 건 앞뒤가 맞지 않잖아요.
그래서 요리용으로, 양치할 때, 가글 할 때, 간혹 얼굴 마사지에는 위의 글에 소개해드린 고온에 구운 가성비 갑 용융소금을 사용합니다. 요리용 용융소금을 공복에 마시기도 했었는데 최근에 부모님께 선물해 드린 인산자죽염을 구매하면서 제 것도 함께 구매했어요.
지금은 아침 공복에 반티스푼 정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있는데 컵 용량이 적기도 하지만 짜지 않고 약간 단맛이 나서 먹기 편하고, 과식했을 때도 탄산음료보다 따뜻한 소금물 마시면 곧 트림이 나오면서 소화도 잘됩니다.
용융소금은 두 가지 라인으로 사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용융소금을 공복 시에 마셔도 괜찮은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다른 용융소금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본인 입맛에 딱 맞고 몸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소금이 있거든요. 저는 인산죽염은 아주 오래전부터 치아건강이나 위 건강 때문에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왕이면 다양한 효능이 있는 인산죽염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태움·용융소금"인소금을 대나무 통에 넣고 고온에서 가열한 소금을 말합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 1909년~1992년)이 1920년대에 세계 최초로 죽염을 발명해 이를 전국에 보급했습니다.
대나무 통 안에 천일염을 넣고 황토를 바른 다음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굽습니다. 이렇게 구워진 소금은 곱게 빻아 다시 대나무 통 안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아홉 번 더 굽는데요.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에는 온도를 최고 1300도까지 올려 소금을 녹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인산 9회 자죽염 분말입니다. 물에 바로 녹기도 하고 가끔 잇몸이나 치아 상태가 안 좋을 때 칫솔에 묻혀 사용하기도 편해서 선택했어요. 가격대가 9만 원대니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오래 사용한답니다.
맛은 부드럽고 계란 냄새가 나지만 심할 정도는 아닌데, 싫어하시는 분도 종종 있더라고요. 부모님께도 매번 선물하는 효자템이에요.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잇몸이 헐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죽염을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잇몸에 효과가 좋으니 잇몸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해 드려요.
대나무통에 넣고 고온에 구운 모든 소금을 죽염이라고 하지만, 죽염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1회만 구운 건지 아니면 9회 구웠는지에 따라서 종류나 가격이 나눠지는데요. 일반적으로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높아지고 효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용량으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제일 작은 용량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잘 맞다 싶으면 나중에 큰 용량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자죽염에서 나는 계란 냄새를 싫어하는 분도 계시거든요.
죽염으로 다양한 실험을 한 결과가 있는데요. 환원력 실험 결과, 미네랄 함량 비교 결과 외에도 다양한 실험 결과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죽염의 환원력 실험은 정제 소금, 천일염, 증류수, 9번 구운 죽염으로 각각 10%씩 희석한 용액에 녹슨 못을 넣어보고 그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입니다.
정제 소금, 천일염, 증류수에 담겨 있던 못은 심하게 녹슬었지만, 아홉 번 구운 죽염 용액에 담겨 있던 못은 음이온화된 미네랄 성분에 의해 산화된 철이 환원되어 녹슨 못이 검은색으로 바뀌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에 비해서 1회만 구워도 미네랄 함량이 많이 증가하는 것이 보이시죠?
마무리
위의 글에서 용융소금의 일종인 인산 자죽염을 아침 공복에 마시기 좋은 용융소금으로 추천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체험에 의한 추천임을 참조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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